아신전..을 보고

2021.07.24 11:04

라인하르트012 조회 수:1109

1. 짧고 굵게 잘 만들었고 전지현 배우의 아우라가 엄청나게 지배력이 강했던 작품이었다고 봤어요..아역도 연기를 잘해줬지만 본격적으로 전지현이 잡고 나서 긴장감과 역동성이 느껴졌거든요..특히 내내 본심을 감추고 무표정으로 있다가 마지막에 진실을 안 후부터 서늘해진 표정 연기는..아 이 사람도 베테랑이 되었구나라는 생각이..들 정도 였어요...좀비 액션도 마구잡이 혼란이 아니어서 매우 깔끔했고..마지막 반전의 나레이션도 전지현이어서 더 임팩트가 강했어요..

 

2. 다만 구교환의 파저위가 내용이 적어서 조금 아쉬웠어요..대사도 가뜩이나 없던데..마지막 들판 장면에서야 얼굴이 좀 오래 잡힌 것 같고..

 

3. 들판 장면에서 설마 아신 혼자였을까요? 단기로 기마대를 맞선 걸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1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3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772
116698 "일상은 사라지고 방역만 남았다... 4단계 유지, 불공정" [1] 갓파쿠 2021.08.06 661
116697 광동어 배우기 까다로운 점 [5] catgotmy 2021.08.06 603
116696 여름의 장염크리(식사 주의) [3] 메피스토 2021.08.06 806
116695 [돌발부록]내 꿈은 대통령( 민주당 대선 후보 어린시절 생활기록부) [2] 왜냐하면 2021.08.06 380
116694 그 와중에 올림픽 여자배구 브라질 선수 도핑 적발이... [5] 로이배티 2021.08.06 562
116693 맛없고 예의없는 점심들 / 지겨운 회사 / 뒤늦은 싸인들 / 미친 취미라이프 [10] Koudelka 2021.08.06 838
116692 가부장제 이론 비판 [6] 사팍 2021.08.06 518
116691 7월의 크리스마스 가끔영화 2021.08.06 210
116690 이탈리아 축구 클럽이 동양인 대하는 태도 [5] daviddain 2021.08.06 575
116689 사람이랑 같이 있는 것에 대해 [2] catgotmy 2021.08.06 352
116688 분노의 질주 : 한에 대한 이것저것 [2] skelington 2021.08.06 470
116687 글 지우기 [6] thoma 2021.08.06 407
116686 드라마 악마판사 보는 분 없나요? [9] 애니하우 2021.08.06 578
116685 코로나 이후 미국의 빈곤 격감 [3] 나보코프 2021.08.06 722
116684 지적 허영심. [14] 잔인한오후 2021.08.06 1042
116683 이 밤에 무슨 난리가 -메시 재계약 x [9] daviddain 2021.08.06 548
116682 [영화바낭] 장 발장 안 나오는, 사회고발 영화 '레미제라블'을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1.08.06 470
116681 탄소배출을 줄이기위해 [3] 채찬 2021.08.05 373
116680 드라마 챙겨보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포권) [6] Sonny 2021.08.05 452
116679 아빠, 이소룡이 발 안쓰고 아빠 화 많이 났을 때 누가 이겨 가끔영화 2021.08.05 28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