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6 09:14
2020.03.06 10:45
2020.03.06 10:58
예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가이아 하고 엮어봐도 그럴듯 할 듯
2020.03.06 10:50
2020.03.06 10:57
당연하죠 하지만
유래없이 유난히 전염력이 강하고
대다수에게는 큰 문제가 없지만
모든이에게 문제 없는 것이 아니라 특정 대상자에게는 아주 치명적
맞춤형 바이러스라고 생각해도 그럴듯 하다는
ㅎㅎㅎ
2020.03.06 11:05
나라에서 장례비 대니까 코로나로 죽어도 괜찮겠다고 말하는 어르신 얘기도 건너 들었습니다(쓰고보니 장례가 과연 그럴까 궁금).말이 그렇지 죽고 싶은 사람이 있겠나 했지만 나이 많은 어르신들은 죽음에 관한 생각 많이 하실테니까요
암튼 마음 쓰리더군요
2020.03.06 13:43
제 할아버지도 그런 얘기 많이 하셨어요. 그 나이가 되면 죽음이 담담하게 받아들여지나봐요.
2020.03.06 22:18
지금 40대인데 죽음생각하면 무서워요. 사실 마음은 십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팔구십 먹은 노인분들도 그렇지 않을까요 그냥 할말없으니까 내 장례식 드립치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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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이런 음모론이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그런데 저는 인류 역사상 유래가 없는 고령화 시대로 나아가는 인구 구조 상황에서
자연 생태계가 스스로 조절 매커니즘 같은 걸 발동한 게 아닐까 싶은 기분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