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뉴욕에 있는데,여기 친구가 양복을 하나 사라고 꼬셔요.

아르마니쪽 세일하고 이것저것 하면 600~700달러선에서 구입할수 있다구요..


제가 원래 양복을 입어본적도 없고(세미정장 한벌 가지고 있어요),잘 알지도 못하는데..어쩄든 구입할 적기이긴 합니다.

그런데 실제 여기서 판매되는 그 양복이 한국에 비해서 싼건지를 잘 모르겠어요.


아르마니의 경우 양복이 메이커가 4개로 분류되어 있다고 들었어요.그중 600~700선에서 살수 있는건 물론 하위쪽라인이겠죠.

이걸 사가는게 확실히 이득일까요? 여기서 싸게 파니까 기회를 잡으라고 자꾸 바람을 넣는데..사실 그 친구는 그냥 미국에서 사는 사람이거든요;;

한국사정을 잘 모를것 같은데..


그리고 만약 정말 가격적인메리트가 있는거라면...미국에서 양복사는것도 특별히 다를건 없겠죠? 그러니까..핏의 스타일이 다르다거나 그럴까봐서요.

아마 조금 타이트한 세미스타일로 사게 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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