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남자 방 ㄱㄹㄹ

2013.09.30 11:14

임주유 조회 수:8529

그냥 방 꾸며 보려고 

아이패드로 사진찍어본거 올려봐요. 

(보통 사진 앵글 보면서 구입할거 체크하거든요) 


31살 남자방입니다. 



-

(가끔 무섭다는 분이 계셔서 쓰는건데)


결벽증은 없으며, 그냥 제 취향을 방에 담고 싶어서

노력하는 정도에요.


방은 휴식 공간이잖아요 ㅠ

그래서 누가 어질러도 괜찮구요. (부수지만 않는다면야..)


근데 사실 부수어도 괜찮긴함 

(본드가 있으니) 

-

다른데서 보신 분도 있을거에요.


취향 엿 보는거 좋아해서

인터넷에 글 쓰면 눈팅하는 커뮤니티 모두 쓰거든요....


"어? 전 빨강 좋아하는데, 그래서 여행가면 그런 것들 위주로 구입해와요"

(같은 글들이요. 그냥 그런 것 구경하는거 좋아함)




01 예전

























02 일 때문에 할 수없이 이사 온 

집의 지금 (낮)













나무 모양 쿠션 

자연 느낌 나서 좋아요.


이거 말고 AREAWARE 동물 시리즈 (지금 유행하는)

쿠션 사려다가 그건 크기가 너무 작아서 이것 구입

(제 방에 안어울리기도 하고)




한 10년째 쓰고 있는 것 같은 휴지케이스와

친구들





03 일 때문에 할 수 없이 이사 온 

집의 "밤"






















이건 심심할때마다 취미로 한장씩 그려보는 그림인데 


한 2년 그리다보니 되게 많이 그렸어요. 


그냥 동물 좋아해서 동물 위주로 그리는거고 

노후 취미용으로 그리는거 

(나중에 노인정가서 노트북으로 낙서 하려구요. 아니면 유화 배워서 유화 그리거나) 


*이건 듀게에 몇번 올렸어서 보신 분도 계실건데  그냥 스킵해주세요ㅠ 

다른 커뮤니티에 (쓰려고) 쓴 글 복사한거라 그냥 같이 올려보는거거든요. 


좋은 하루 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5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80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11
125119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 [33] 이정훈 2010.08.28 8380
125118 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했습니다. [55] 자두맛사탕 2010.07.18 8373
125117 [사진] 우리나라 번역가들 [17] 무비스타 2011.11.23 8369
125116 데프콘 덕후 선언!!! [8] 자본주의의돼지 2013.03.08 8368
125115 수영장에서 트렁크 수영복 [39] 렌즈맨 2010.06.22 8364
125114 김연아가 딸이 있다는 루머 - 도대체 언제 낳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ㅡㅡ;; [27] DH 2012.08.16 8361
125113 30대 여성에게 인기있는 의류 브랜드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0] 변태충 2012.03.30 8360
125112 [바낭] 나이 많은 남자가 어떻게 섹시할 수 있죠? [57] wonderyears 2012.10.02 8356
125111 지금 돌고 있는 회식 때 석궁 쐈다는 글 말이죠. [19] nofear 2010.11.18 8356
125110 문재인씨 아들이 선거철에 상업갤러리에서 전시를 하는게 뭐가 문제냐구요? [77] darko 2012.11.27 8353
125109 온라인에서의 허세 [15] 장외인간 2010.06.29 8350
125108 신정환 상황을 보니 심각하군요.. [7] 마당 2010.09.10 8346
125107 정말 강남3구에서 그렇게 몰표가 나왔을까요/ 천안함은 어떻게 종결될까요 [14] 쿤쿤 2010.06.03 8339
125106 남자 연예인들의 키 [20] 자본주의의돼지 2011.06.17 8338
125105 40대 여성의 연애 도전 결심 [30] 산호초2010 2016.01.04 8335
125104 정말로 여자들은 키 190 근방인 남자에게 거부감을 느끼나요? [19] prankster 2012.08.06 8334
125103 슈퍼에 갔다가 진심으로 경악했습니다. [23] keira 2011.09.12 8331
125102 [두가지] 밥먹다가 애인의 모습에 반한 이야기, 방자전 [20] 서리* 2010.06.06 8329
125101 여자 다루는 법 [21] 닌스토롬 2013.01.29 8325
125100 정말 성실한 분들만 지원했으면 좋겠어요!! [116] 버드화이트 2012.07.18 831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