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대중에게 얼굴을 보이지 않은지도 10년이 되어가는데요

그냥 드는 생각입니다. 예전의 Gap 광고나 얼마전의 월드컵 때 아디다스 광고나 그외 여러 매체에 헬맷을 쓰고 나오는 이들은 과연 진짜 Daft Punk일까요.... 좀 더 망상을 확장해 나가본다면 이들의 라이브 공연(?)에 나오는 이들은 과연 진짜 Daft Punk일까요?

저같이 게으르고 사람 앞에 나서기 싫고 돈도 좀 벌었겠다 싶으면 계약서에 비폭로 조항 넣고 돈 좀 두둑히 주고 대역 쓸 거 같아서 그냥 해보는 말입니다.

그나저나 Daft Punk 처럼 얼굴 숨기는 유명인사는 누가 또 있을까요. 지금 생각나는 건 Buckethead 정도 밖에 없군요.

5년만의 스튜디오 앨범이 사운드트랙인 것도 불만이고 해서 그냥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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