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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정우성에게..

2010.12.13 22:57

라인하르트백작 조회 수:5286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아님 HD화면이 원래있던 피부트러블과 주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걸까요?

극장에서조차 보지 못한 심각한 노화를..보게 되네요..

유들유들함도..이병헌보다 떨어지고..

"아저씨"라인의 스탠다드가 원빈으로 세워진 지금..이정도면..너무 망가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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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2010.12.13 23:07

멋있기만한데요 ㅋㅋㅋ
수애 정우성 쩝니다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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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

2010.12.13 23:08

전 별로 거슬리는 거 모르고 봤어요. 너무 수애위주로 봐서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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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hi

2010.12.13 23:09

정지훈씨가 이런 드라마 하기에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좀 바쁘겠죠. 아무래도 본업이 가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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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hrandir

2010.12.13 23:11

73년생인 배우인데 저정도 피부면 멀쩡한 거죠.
전 오히려 자연스러워서 더 좋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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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식초

2010.12.13 23:46

정우성은 피부관리 안하고 노메이크업을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 예상이 맞다면 점차 조명이랑 화장이 좋아져서 정우성 피부는 좋아 보일겁니다. 미드도 그렇고 파일럿이랑 그 후속편이 얼굴피부가 달라지는것을 자주 봤어요. 너무 뽀얗게 했다가 내추럴 하게, 또는 그 반대로 하면서 조정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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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투

2010.12.14 00:17

자연스럽게 나이드는 건 좋은데, 무게감이 별로 없는 게 문제인 것 같아요. 역은 너무 젊고 가볍고, 사람은 늙어 보이는데 그만큼의 무게나 연기력은 부족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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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나이

2010.12.14 00:33

그런데 정우성 캐릭터 참 한결같네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지만. [호우시절], [검우강호], [아테나]에 이르기까지. 정우성 캐릭터 뭔가 많이 겹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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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달

2010.12.14 00:49

정우성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연기를 못한다는 것이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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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청춘

2010.12.14 01:05

저도 너무 삭았다는 느낌 들었어요; 73년생 제가 아는 일반인 분보다 늙어보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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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2010.12.14 01:28

수애에게 첫눈에 반하는 연기 심하게 어색했습니다. 비현실적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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