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444901


백원우(53)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지난해 6ㆍ13 선거를 앞두고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에 대한 비리 첩보를 경찰에 넘겼다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백 전 비서관실에서 관련 첩보를 이첩하기 전부터 경찰 수사 동향을 적극 파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제보를 절차에 따라 단순 이첩했다”는 백 전 비서관의 기존 해명과 정면으로 배치돼 논란이 예상된다.

1일 한국일보 취재 결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김태은)는 백 전 비서관실 소속 청와대 직원 2명이 2017년 10월경 울산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를 찾아 김 전 시장 관련 수사 착수 가능성과 당시 내사 진행 상태 등을 탐문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 전 비서관이 청와대 직제와 상관없이 별도로 가동했다는 이른바 ‘백원우 별동대’는 당시 지역 정가에 떠돌던 김 전 시장 관련 ‘지라시’(사설 정보지) 내용을 확인하고, 울산 현지 민심 등에 대해 면밀히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별도 감찰팀은 경찰청 정보국 분실장 출신 A총경과 검찰수사관 B씨 등 2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B수사관은 1일 검찰 조사를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됐다.


저 당시 민정수석은 다들 아는 조국인데 민정수석의 허락이나 묵인없이 별동대를 운영한다?는건 말이 될수가 없죠. 우병우가 나 최순실 몰라요.하는거랑 같은수준 정도?

그리고 저런 별동대를 만들라고 지시한쪽은 누구일지.그것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겠네요. 조국이 난 몰랐다.하면 민정수석보다 윗선에 있는 사람이 지시하는거 말고는 답이 없는데 말입니다.

직제상으로 청와대 민정수석보다 위에서 대빵일수밖에 없는 사람은 하나밖에 없죠. 대통령 본인요.


아니면 직제상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라인 한마디로 비선실세가 있었든지요.  이래도 개혁무새들처럼 검찰개혁이나 떠드는 사람들도 있을거구요.

미안하지만 검찰개혁은 물건너갔어요. 청와대 민정수석에서 별동대를 운영하여 지자체 선거에 개입하는 세력에서 말하는 검찰개혁을 누가 믿겠습니까? 문빠들이나 믿죠.

딱히 유능하지도 않고, 딱히 정의롭지도 않고, 대체 뭘 적폐청산하겠다고 집권했는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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