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9 20:11
거진 엇비슷한 의식주에 나는 만족하더군....
요새 제 상황이랑 딱 맞는 노래인듯요...
으으 나온지 20년이 넘은 노래가 이렇게 공감되다니...
그대 멀리 떠나자
어디로 떠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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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땐 그냥 떠나고 싶으면 훌쩍 떠나기도 했는데..
늙어감에 따라 멀리 떠나야 할때는 돈벌이때문에 어쩔수없이 차몰고 멀리 지방으로 나가야할때밖엔 없네요..
그런 일 없으면 그냥 집 근처에서 소소하게 산책하는쪽으로 점점 이동 범위가 축소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