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벤제마,프랑스

2021.06.06 18:09

daviddain 조회 수:358



벤제마는 14월드컵 국대 동료이기도 한 발부에나가 조직 폭력배들에게 섹스 비디오때문에 협박받을 때 조언을 청하는 발부에나에게 돈줘 버리라고 회유,은근한 압박을 가한 게 아직도 법원에서 판결나지 않았죠.자세한 건 여기서 ㅡ
https://namu.wiki/w/마티유 발부에나 섹스 비디오 유출 사건




벤제마는 자신이 인종차별당하고 데샹이 인종차별주의자들 압박에 굴복해 자기를 뽑지 않았다고 여론전 폈고 데샹 인종차별주의자란 비난을 들었고 가족 또한 피해를 봤다고 합니다. 지단,페레스가 벤제마 복귀 지지를 했고 칸토나 역시 인종차별당한다고 말했죠.  비판한 정치인이 마린 르펜이라 진영이 진영인지라 ㅎ ㅎ



I find the declarations scandalous,” Le Pen said on Thursday. “I’m not surprised Mr Benzema hides his wickedness behind a violent charge against the French people.”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6/jun/02/marine-le-pen-karim-benzema-wickedness-racism-france


마린 르펜 조카이자 장 마리 르펜 손녀는 벤제마는 자기 조국이 알제리라고 했으니 고국으로 가 버리라고 트윗.


벤제마보면 인성이 플레이 반만 따라가 줘도 주변 사람들이 평화롭겠다 싶어요 ㅠㅠ. 유로12에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가 있더라만 유로에서는 잘 하던. 유로 우승이라도 하면 국민 영웅이 되고 10월에 나온다는 재판 결과도 여론 영향을 받지 않을까 싶어요.






16108123794305.jpg






지단은 내 큰 형같다 ㅡ 벤제마


https://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21/01/16/600314dbe2704ea0688b4645.html




Deschamps has been very affected by these accusations, which have on occasion turned ugly, with threats made against his family.

"It left its mark. Even if it fades a bit with time, I can't forget it," Deschamps said to RTL.

"It's not just about Karim Benzema, there are comments from other people who carried out this violence against my family."

Deschamps' family home has been attacked and he tried to sue Benzema for his comments, but the courts dismissed his claim.

Eric Cantona was one of those who suggested that Benzema's ethnicity had played a role in Deschamps leaving him out, when he spoke to the Guardian in 2016.

"Benzema and [Hatem] Ben Arfa are two of the best players in France and will not play at the European Championship," said Cantona.

"And for sure, Benzema and Ben Arfa, their origins are North African. So, the debate is open."



발부에나는  데샹이 자신에게 전화하지 않았고 벤제마가 프랑스에 기여할 수 있으면 좋은 것,데샹한테 바라는 것 없다고 인터뷰했죠.



칸토나와 데샹은 사이가 좋지는 않았는지 데샹이 칸토나에게 명예 훼손 소송 걸고 기각되었더군요.


https://www.bbc.com/news/world-europe-55279298


기사에 보면 칸토나는 데상의 이름 걸고 넘어지는데,디디에란 이름은 프랑스적 이름이라고 하면서요. 



프랑스는 10월드컵 때도 파벌설에 시달렸는데 큰 국제대회 치를 때마다 늘 구설수가 나고는 하네요.




벤제마는 증오가 있는 곳에서 나는 웃는다는 트윗도 했는데 르보론의 리얼 월드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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