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신못차린 골수지지자들과 문빠들이

커뮤니티 여기저기에서 국지전을 벌이고 있는 모양입니다.


애초에 정치적 식견도 없고 현실파악에는 관심도 없는 부류다 보니 민주당은 잘못이 없고 이 모든게

언론탓, 페미탓, 20대 개새끼들탓, 반정부 개돼지들탓에 +(한줌거리도 안되는 정의당탓)을 열심히 하며 부흥회를 열고 있더군요.


이와중에 김어준, 전우용같은 스피커들이 이들을 더 부추키는 모양세.


그러다보니 이런 골수분자들의 자위행위에 국짐지지자들, 반정부지지자들이 오히려 응원하고 칭찬하는 상황까지 벌어집니다.

응, 계속 열심히 그래줘. 그래야 다음 대선도 니네가 질테니까!


이거 어디서 많이 본 풍경아닙니까?

예전에 태극기 할배들 보면서 낄낄거리며 잘한다, 계속 더 해라하면서 조소하던 그때의 그 모습말이죠.


정치를 팬덤과 종교적 열망으로 바라보면 사람의 눈이 어떻게 머는지는 이미 저번 정권에서 분명히 봤을텐게

왜 또 이런 현상이 반복되는건지.


한가지 재미있는건 이번 국짐당은 나름 태극기들과 거리두기 하며 기존의 꼴통 이미지를 나름 희석을 시켰죠.

근데 민주당은 이런 극렬지지자들의 패악질을 막을 수 있을까죠. 그동안 그들의 그런 행위를 자신들의 동력원으로 삼아왔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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