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아내, 유재중 성추문 거짓 증언에 개입" 검찰기록 입수
https://newstapa.org/article/J9C1v

부산의 일간지 국제신문이 “2012년 총선 당시 유재중 전 의원의 성추문을 거짓으로 증언한 대가로 공천 경쟁자인 박형준 후보 측으로부터 5천만 원을 받았다”는 증언 당사자의 녹취파일과 녹취록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관련 기사 : “박형준에 5천만 원 받고  유재중 성추문 거짓 증언”)

뉴스타파는 이 사건에 박형준 후보의 아내와 당시 캠프 관계자들이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는 취지의 검찰 수사기록을 입수했다. 검찰은 수사 기록에서, 거짓 폭로를 기획한 사람은 박형준 후보의 아내 조현 씨였고 거짓 폭로의 당사자를 설득하고 도와주고 피신시킨 것도 조현 씨의 측근들과 박형준 캠프 관계자들이었다고 봤다. 

2012년, 부산 수영구 새누리당 공천 과정의 ‘막장 드라마’

2012년 19대 총선을 앞두고 당시 현역이던 유재중 의원과 박형준 현 국민의 힘 부산시장 후보가 부산 수영구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2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3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804
115505 매년 도시가스 점검 방문하는 여성 1인 노동자, 그리고 불편함 [10] tom_of 2021.04.22 1542
115504 (또) 닉네임을 변경하였습니다. 부치빅 2021.04.21 459
115503 86년 영화 배달원 courier 가끔영화 2021.04.21 319
115502 LG가 휴대폰 사업을 접는군요 333 [5] 메피스토 2021.04.21 614
115501 웹툰 '성경의 역사'의 세계관 [1] skelington 2021.04.21 629
115500 [넷플릭스바낭] 조혼 풍습을 다룬 인도 호러 '불불'을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1.04.21 937
115499 닉네임을 변경하였습니다. [2] 알레프 2021.04.21 563
115498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4] 조성용 2021.04.21 655
115497 가끔 세상이 음모에 가득차 있다고 느껴져요. [2] 고요 2021.04.21 627
115496 Monte Hellman 1932-2021 R.I.P. [1] 조성용 2021.04.21 194
115495 듀게 오픈카톡방 모집 [3] 물휴지 2021.04.21 273
115494 미녀와 야수 (2017) [4] catgotmy 2021.04.21 272
115493 카페 노티드 방문 후기 [5] 메피스토 2021.04.20 825
115492 조영남씨가 너무 역겨워요 [16] 존프락터 2021.04.20 2071
115491 씀바귀와 뽀리뱅이와 고들빼기를 구분하게 되었어요 [10] 채찬 2021.04.20 655
115490 Anthony Powell 1935-2021 R.I.P. 조성용 2021.04.20 239
115489 다른 종류의 위험 [3] Sonny 2021.04.20 859
115488 [게임바낭] 잡념 떨치기에 좋은 게임 하나 소개합니다 '썸퍼' [6] 로이배티 2021.04.20 417
115487 오늘은 장애인의 날 [2] 사팍 2021.04.20 288
115486 60대가 쓸만한 드론 있을까요? [4] 진유 2021.04.20 34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