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80번째... 이제 2018년이 17주 남았으니 올해 100번째 글을 돌파하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요즘은 미술 배우는 시간 외에도 틈틈이 그리며 매주 하나씩 완성하고 있어 만족하고 있어요 :D 


인물화를 그리다 보면 사용하는 색들이 무척 제한적이라서(흰+검+갈색계열 전반+붉은색 약간), 요즘엔 좀 특이한 색감의 사진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가 분홍빛 단발이 어여쁜 사진을 발견했어요. 


9910913A5B87E53F111CEC


그래서 이 사진을 바탕으로 끄적끄적... 


99BEB2425B87DD5725994E


완성입니다. 실제 모델과 닮게 그리기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얼굴로 변형했는데, 입이 좀 작은가 싶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척 마음에 들어요.  다음에는 파란색이나 녹색머리 사진을 그려봐야겠어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3<)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3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8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615
125050 노스페이스 히말라야급 패딩이 다른 브랜드에 뭐가 있나요? [11] 늦달 2012.12.07 8126
125049 지하철 애정행각 [72] Solo? 2011.07.21 8120
125048 여고생과 SM플레이 즐긴 일본 노인 [10] 나나당당 2013.09.25 8119
125047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번역에 대해서 [3] 무비스타 2012.01.20 8119
125046 봉준호가 <조디악>에 대해.. [23] toast 2011.05.06 8118
125045 [듀9] 30대 초반 강남역 소개팅, 블루밍가든과 마노디셰프 [8] 잠시잉명 2010.06.25 8114
125044 자살한 중2 남학생의 유서 전문. [33] 나는클리셰다 2011.12.23 8107
125043 여러분, 저는 정말 폭발하기 일보 직전입니다. [39] art 2010.08.04 8107
125042 악마를 보았다 김옥빈 [5] fan 2010.08.16 8102
125041 암웨이 제품이 정말 퀄리티가 좋은가요? [14] 루이스 2011.06.01 8099
125040 듀9 김용호 기자라는 사람 어떤 사람인가요? [18] prankster 2012.07.31 8095
125039 싸이 젠틀맨 떴습니다 (뉴질랜드 때문에...) [31] nixon 2013.04.11 8090
125038 예전에 점례 닉네임 쓰시던분한테 tm이나 하는 망한 인생 어쩌고 하는 쪽지를 받았습니다. [102] ML 2012.12.09 8089
125037 아이허브 히알루론산 부작용이 있을까요? [5] 서버에 요청중 2012.08.28 8089
125036 여자 혼자 1층 길가에 바로 난 원룸에 사는 것 괜찮을까요? [19] 심연 2014.06.25 8088
125035 아래 한예슬씨 출연거부와 이순재옹의 잔소리질 [40] soboo 2011.08.14 8086
125034 1회부터 장안의 화제가 된 드라마. [30] 자본주의의돼지 2013.01.07 8085
125033 이시영 이 처자는 확실히 뭔가 아는 처자네요. [24] 자본주의의돼지 2011.03.25 8085
125032 몇 년 동안 연락 한 번 없다가 결혼날짜 잡으면 연락오는 사람들, 뭥미? [30] squall 2012.09.17 8077
125031 날씨묘사나 문장이 수려한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7] 재클린 2016.05.03 807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