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날씨가 저는 너무 추웠는데 2주전에 갔을 때까지는 춘당지에는 벚꽃이 피지 않았어요.

작년 4월 20일경에 갔을 때 벚꽃이 춘당지에 활짝 피어있는 모습의 아름다움은 일년 내내 기다릴만큼

아름다움을 표현할 길이 없을 정도였어요.


아무리 코로나정국이라도 여기 벚꽃구경은 꼭 하고 싶어서 내일 날씨가 흐린줄 알지만

가거든요. 오늘 내린 비로 벚꽃이 다 떨어진건 아닐까 안타깝네요.


-저는 아직은 원하던대로 일에 치여서 여기에 들어올 시간이 거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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