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6 20:15
지직 지직 디지털 노이즈.
모뎀 시절엔 jpg 파일 다운받으면서도 가끔 저런 노이즈가 꼈는데 말이죠.
이젠 동영상도 다 카드 형식 저장이라 저런 디지털 노이즈도 곧 추억이 될 듯.
'소셜 네트워크'와 더불어 "대체 이 소재로 어떻게 장편 영화를 만든다는 거야?"라고들 수근거렸는데
정작 영화가 나와보니 "우와, 이 영화 진짜 끝내줘요!"라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케이스.
대니 보일의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재미있게 보면서도 불편하고 찜찜하고 모자란 부분들이 너무 많았는데,
이어지는 호평을 보면서도, 이번 작품은 과연 어떨지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스파이더맨때부터 응원하는 제임스 프랑코 주연이라 잘되었으면 좋겠지만요.
아래는 예전 버전 포스터.
예전에 유행했던 개그가 생각나네요.
"저 내일 쉬면 안될까요?"
"모래시계(모래 쉬게)"
2010.11.16 20:26
2010.11.16 20:31
2010.11.16 20:41
2010.11.16 20:46
2010.11.1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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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프랑코를 계속 볼 수가 있으니까요. ㅎㅎ 모래시계 포스터는 볼때마다 감탄이 나와요. 찾아보니까
제막비도 적게 들었던데 흥행도 잘되면 좋겠어요. 딴소리지만 [소셜 네트워크]에 나왔던 루니 마라와 [127 시간]에
나오는 케이트 마라는 자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