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4 22:28
* 별 내용은 없고 도야지라는 유저를 신고합니다
* 아래 어떤 유저의 저격글은 참...리플까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게시물로는 활동 안한지 7년가까이 된 유저의 직업을 비하하고 모욕하는 내용의, 길지도 않은 글이라니.
그렇다고 무슨 내용때문에 저격했냐면...그 내용도 기억안난다고하네요. 그냥 준엄한 꾸짖음이 가소롭다나. 무슨 내용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튼 가소롭다라는 내용이라니.
* 덧붙여 지난번 어떤분의 글 리플로도 달았는데.
게시판 차단기능은 좀 그렇지 않습니까. 안보인다고해도 그 유저가 게시판에 존재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지적받지 않거나 비슷한 지지 견해만 리플에 달리는 식으로 강화되기 마련이죠.
너무 거창하게 나간 비유일지 모르지만, 디씨의 어느 한 부분이 결국 일베가 되었듯 말이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지적하고 비판해야하며 공론화가 되어야 커뮤니티 아니겠습니까. 뭐 반대로 내 의견이 지적받을 수도 있는거지만.
아무튼. 단순히 안보이게 만드는건...게시판 내 커플이 되었다가 이별한 경우라면 모를까, 솔직히 그냥 외면같습니다.
2021.03.04 22:52
2021.03.04 22:57
2021.03.04 22:59
2021.03.04 23:03
본인이 먼저 차단해놓고 상대가 듣질 않는다니, 그냥 자기 기분을 위해 상대가 공감해주고 상대의 논리를 희생해주길 바라는 거죠.
2021.03.04 23:40
2021.03.05 12:10
이게 저격꺼리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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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대한 차단은 줄이려고 노력해요. 조금 많이 화났을 때 잠시 유배!보내는 마음으로 한두주씩 차단을 했다가 풀고 있습니다. 제 그릇이 여기까지라ㅋ
메피스토님 말씀에 동의하는 의미에서 오늘은 특별사면의 날!로 삼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