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보들의 세상

2010.08.16 19:52

가끔영화 조회 수:2405

조현오는 ‘총알받이’?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야당의 집중포화가 조 후보자에게만 집중되면서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김태호 총리 후보자와 실세인 이재오 특임장관 후보자, 이 대통령의 측근인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상대적으로 ‘화살’을 덜 맞고 있다는 분석이다.
때문에 결국 조 후보자를 전면에 내세워 바둑의 사석(捨石)처럼 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김성수·홍성규기자 sskim@seoul.co.kr

 
사석은 바둑에서 나오는 말인데 죽을 사자 돌 석자가 아니군요 이런, 바둑 둘줄 아는데.
바둑 안둬본 분들 많을텐데 이해하기 어려워 설명을 못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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