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역사를 되새겨보건데,  남아공 국민들한테는 꽤 묘한 감정이 들게 하겠네요.

다민족 국가이니 흑인이냐 백인이냐 백인이면 네덜란드계냐 영국계냐가

저마다 다 다르겠습니다만서도.

흑인정권 이전의 남아공은 국기부터가 옛날 네덜란드 국기가 바탕

이고 아파르트헤이트 시절 대통령은  네덜란드식 이름 쓰던 사람들이죠. 

 

그나저나 개최국은 예선리그에서 안떨어진다랑

남미-유럽이 상대 대륙에서 우승못한다는 징크스는

한 키에 떨어지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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