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4 09:50
16강 전 승부차기 대비해서 이운재가 대기한다는 기사인데 승부차기 연습에 차두리가 나왔다고 하네요.
<1시간가량 진행된 회복훈련의 마지막 부분에서 허정무 감독은 박주영(모나코)과 염기훈(수원), 이영표(알 힐랄), 이정수(가시마),
차두리(프라이부르크), 김정우(광주상무), 기성용(셀틱), 조용형(제주) 등을 페널티지역에 불러세웠다.
그 리고 골키퍼 훈련을 하던 이운재를 골대 앞에 세우고 '깜짝' 승부차기 훈련을 했다>
참가한 면면을 보건대 선발 출전이 유력한 선수들이라 차두리도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아무래도 경기 후 젤 먼저 허정무에게 달려 간게 효과 있었을까요. 자꾸 리모콘으로 허정무에게 가라고 조종하는 차범근이 연상되는군요.
http://sports.media.daum.net/cup2010/news/breaking/view.html?cateid=100032&newsid=20100624055407611&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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