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스러운 복장을 한 샤일로. 출처=데일리 메일

[아시아투데이=김수경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4살 배기 딸 샤일로가 남자가 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28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가 베니티페어 매거진 8월호에 한 말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베니티페어 매거진을 통해 “샤일로는 소년이 되고 싶어 한다”며 “소년 같은 스타일의 옷을 좋아하며 머리도 짧게 잘라 줘야만 한다. 샤일로는 자신을 남자형제 중의 하나로 생각 한다”고 밝혔다. 이어 “샤일로는 멋쟁이 소년처럼 옷 입기를 좋아한다. 운동복과 정장을 특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젤리나 졸리는 샤일로의 이런 취향에 대해 크게 걱정하고 있지는 않다. 

안젤리나 졸리와 딸 샤일로. 출처=데일리 메일

멋진 엄마네요. 6명의 아가들과 놀아주고 관심쏟으려면 정말 수퍼우먼이 되어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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