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머니가 소뇌위축증이라는 불치병 진단을 받은 후, 석탄 떼며 태평양을 항해하는 심정으로 웹서핑을 하다가 느낀 건데, 포탈은 정말 온갖 말도 안 되는 정보의 쓰레기장이라는 겁니다.

그저 두어 달에 한 번 어지러워 이비인후과 약을 먹을 뿐인데 불치병 진단을 받았으니 온 집안이 우울증에서 허우적대고 있는데요.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낚시글, 잘못된 정보, 사이비교단의 포교활동이 심해도 너무 심한 거지요.

특히 일부 한의사들!! 너네 인생 그 따위로 살지 마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4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9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624
124971 오늘 뜨거운 형제들 대박이네요 ㅋㅋ [8] zivilrecht 2010.06.20 6096
124970 헌혈 부적격자ㅠ.ㅠ [11] 산호초2010 2010.06.20 5216
124969 전설의 레전드 기사, 낚시의 정석, 히딩크 “한국, 월드컵 예선탈락 할 것” 혹독한 평가 [4] chobo 2010.06.20 3749
124968 런던, 런던. 런던을 가려 합니다. 가본신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8] 8 2010.06.20 4762
124967 ifitwasmyhome.com에서 본 멕시코만 기름유출 범위가 충격 [4] 주안 2010.06.20 5358
124966 6.25특집드라마 전우 보시나요?,,,, [5] 디나 2010.06.20 3476
124965 뉴질랜드 이겨라! [1] GREY 2010.06.20 2092
124964 어떤 스포츠신문기자의 꼰대인증 [5] soboo 2010.06.20 3147
124963 포화속으로 어쩔... [3] 아.도.나이 2010.06.20 4043
124962 [벼룩] 책장정리해요 [2] 책장정리 2010.06.20 2798
124961 사랑한다고 말하지 말아요 가끔영화 2010.06.20 2383
124960 삼각지 용산등기소, 육개장칼국수(육칼) [9] 01410 2010.06.21 8141
124959 오늘 저녁 메뉴, 골육상쟁의 밤. [30] 벚꽃동산 2010.06.21 6113
124958 오랜만에 미쓰홍당무를 다시 봤슴니다 [7] 사람 2010.06.21 3357
124957 서울아트시네마 6월 작가를 만나다 상영작 - [폭풍전야] Wolverine 2010.06.21 2210
124956 최고의 중독성..프린지를 2시즌까지 보고서..(스포일러 당근 포함) [3] 라인하르트백작 2010.06.21 3165
124955 [언플러그드] 아침에 듣기 좋은 거미 음악들.. [1] 서리* 2010.06.21 2380
124954 오렌지 카라멜 - 마법소녀 [6] 루아™ 2010.06.21 3091
124953 [듀나인] 혹시 주변에 90세 이상 되시는 어르신 알고 계시는 분?! [4] khm220 2010.06.21 1995
124952 상큼하군요... [2] 회색분자 2010.06.21 223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