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벼르다 인셉션을 봤습니다. 같이 볼 사람 어디 없나 하고 살살 눈치보다가 가능성이 없어서 포기한겁니다. 잘만들었고 스토리가 훌륭했고 특수효과도 좋았습니다.


꿈일때의 상황에 대해 아주 잘 설명했습니다.



1. 인셉션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혹시 이 모든 영화 자체가 디카프리오의 꿈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무의식에서 킥을 하다 중간에 멈췄고 아내는 그게 꿈이란걸 


알고 킥을 했지만 디카프리오는 그게 현실인줄 알고 착각해버리는... 



2. 놀런 감독이 알고 보니 메멘토의 감독이더군요. 아.. 메멘토 정말 어려운 영화였는데 역시나.. 



3. 한번 보긴 했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한번 더 보고 싶은데 저 혼자 가긴 싫습니다. 혹시 저랑 같이 영화 보실분 없으실까나요? 하하하


(보면 간식은 제가 서비스 하겠... 너무 구차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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