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컴퓨터로 You don't know jack이라는 영화를 봤어요. (HBO에서 만든 것 보니 TV영화인가 보죠?)

(수잔 서랜든, 존 굿맨도 조연으로 나오더군요)

 

미국에서 백 명이 넘는 환자를 안락사를 시킨 안락사 옹호론자이고, 실제 인물입니다.

2007년에 가석방 되었더군요.

안락사에 대해 약간 관심이 있는 탓 때문인지, 영화 내용은 흥미로워요. 자세한 내용은 보실 분들은 위해 말하지 않겠습니다. (사실은 귀차니즘... )

 

 

저는 밀리언 달러 베이비를 보고 정작 머릿 속에서 떠나지 않는 단어는 '안락사' 였어요.

잊고 살았던 문제를 위 영화를 덕분에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You don't know jack을 보고 안락사에 대해 구시렁 구시렁 거리고 싶었는데, 마땅항 대화 상대가 안타깝게도 없네요.

안락사 문제에는 윤리적, 종교적, 인권적 문제가 얽히고 설켜 있지만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요?

 

저는 찬성입니다만.

 

 

잭 캐보키언에 대한 옛 기사.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062726407

 

 

알 파치노는 역시 고집스런 역할이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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