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임1968.10.13~2004.8.4

2010.08.04 10:20

룽게 조회 수:4024

정은임 1968.10.13~2004.8.4

키드

2010.08.04 10:22

올리비아 핫세나 이영애를 연상시키는 외모 때문에 좋았는데말이죠. 영화를 많이 본 아나운서라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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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wiphobic

2010.08.04 10:25

정영음의 오프닝 True Romance OST가 생각나네요. 다시 들어야겠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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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영화

2010.08.04 10:27

기일이군요 에휴 살고 죽는게 뭔지 그런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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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누투바

2010.08.04 10:28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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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띠여자

2010.08.04 10:32

어쩐지 며칠전부터 정든님 홈피가 가고 싶더라구요.
미니홈피나 들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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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cher

2010.08.04 10:33

진심을 들려주던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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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an

2010.08.04 10:43

벌써 6년인가요? 세월 참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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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해변

2010.08.04 11:08

그립네요. 그리고 세월 참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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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게

2010.08.04 11:09

자장면이라 발음 할 것을 종종 아무렇지도 않게 짜장면이라 발음하고 웃을때나 뭔가 신나는 이야기를 할때는 숨넘어가는 소리를 냈었죠. 그목소리를 참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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贊

2010.08.04 11:09

http://www.newjinbo.org/xe/bd_member_gossip/819704

함께 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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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가 모르잖아

2010.08.04 11:13

사우장 치르던 날 아침 손석희씨의 담담한 라디오 방송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가 공룡 잡으러 간 줄 알던 꼬마는 잘 자라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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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익명

2010.08.04 11:28

정은임 누나의 관이 화장되는 걸 지켜보면서 너무 먹먹해져 눈물도 안 났었는데 ㅠㅠ 지금은 좀 찔끔하고 나오네요 ㅠㅠ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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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게일

2010.08.04 11:54

여전히 그립고 보고싶고,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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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새벽

2010.08.04 12:03

렉스턴이 전복된 사고였죠.
SUV는 무게 중심이 높아서 쉽게 전복되기 때문에 사고시 탑승자 사망률이 일반 승용차에 비해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SUV가 크고 튼튼해서 더 안전할 거라고 생각하죠.
정말 너무 일찍 가셨어요.. 많은 이들에게 위안을 주는 목소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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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포

2010.08.04 12:28

덕분에 오랜만에 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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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발톱

2010.08.04 12:59

저도 이 분 방송 열심히 듣고 좋아졌었더랬죠. 그렇게 비운의 주인공의 될 줄은 몰랐죠. 정말 슬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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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달가듯

2010.08.04 13:49

유일하게 좋아했던 아나운서였는데 다시금 안타까워요. 90년대 방송시간 기다려 들었던 시간들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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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 rhie

2010.08.04 17:27

세 번째 사진 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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