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31 13:16
헤헤, 심각한 바낭입니다.
저 요즘 언승욱,엘라 주연의 "취상뢰저니(就想賴著你: 네게 기대고 싶어)"에 미쳐서 생활이 안 되네요.
꼭 내 이름은 김삼순 보고 나서 후유증으로 생활이 안 될때가 생각나요.
밥먹다가가 흐흐흐, 버스 타고 창밖 보며서도 흐흐흐, 길거리를 걷다가도 흐흐흐, 무슨 병걸린 사람마냥 이러고 다녀요 하하
내용이 참 판에 박히고 뻔한 결말에 대만드라마의 그 유치함까지..모든것이 제 취향 ㅋ
어찌나 달달하지 모르겠어요.
남들은 미드네 영드네 일드네 하고 있는데 전 대드가 그렇게 좋더라구요.ㅋ
밍숭밍숭한거 보단 유치해도 쎈 게 좋으시면 요 작품. 추천해드려요!
키스씬 최고!!!! 乃 따봉~~~
2010.08.31 13:43
2010.08.3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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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1 14:18
2010.08.3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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