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 세상으로의 전향

2020.12.01 15:24

예상수 조회 수:606

요즘 법적이거나 세무적인 일을 다루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법원 근처나 세무서 근처를 자주 들락거리게 되고요. 뭐랄까 저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경도에 치우치지 않으려고 해도 관습적으로 법적 의무와 사회적 관념에 따라가게 되는 것 같네요. 젊은 날의 치기는 버리고...패기는 남겨두자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느 덧 게임을 안 하고, 만화도 안 읽게 된지 좀 되었고, 이번에 산 책들은 회사생활에 관한 책들과 앤드루 포터의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입니다. 그러고보면 아직 파악하지 못한 세상의 깊이있는 문제들이 많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9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5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59
114376 양심이 없는건지 뇌가 없는건지 [20] ssoboo 2020.12.28 1771
114375 한국에서 이런 일이 있었나 싶지만 안 알려진 엽기 범죄들 (묘사有, 사진無) [5] tomof 2020.12.27 1074
114374 [넷플릭스바낭] 1일 1두기봉 실천 중 - '익사일' 보세요 여러분! [7] 로이배티 2020.12.27 654
114373 원더우먼 1984 후기 (스포 살짝) [2] 얃옹이 2020.12.27 704
114372 mplex 코미디의 왕 그리고 잡담 [6] daviddain 2020.12.26 537
114371 겨울영화 미드나이트 스카이를 보았습니다 [3] 가끔영화 2020.12.26 531
114370 원더우먼 1984를 보고(판타지와 진실 사이 스포있음) [1] 예상수 2020.12.26 556
114369 이런저런 일상잡담 [2] 메피스토 2020.12.26 434
114368 [네이버 무료 영화] 주디 [10] underground 2020.12.26 694
114367 태양의 서커스 O Show 내일까지 무료 [4] 페테르 2020.12.26 560
114366 성탄절 연휴에 본 영화들 [1] 왜냐하면 2020.12.26 420
114365 이번 주에 벌어졌던 일들에 대한 일련의 생각 [17] 분홍돼지 2020.12.26 1424
114364 [넷플릭스바낭] 두기봉의 '흑사회' 2편도 보았어요 [2] 로이배티 2020.12.26 402
114363 그해 크리스마스 기억나? [3] Kaffesaurus 2020.12.25 742
114362 조디악(2007) [2] catgotmy 2020.12.25 596
114361 안되면 남탓하면 됩니다 [8] 메피스토 2020.12.25 1273
114360 '성역없는 수사'라는 말의 교활함... [7] 여은성 2020.12.25 1042
114359 하고싶은 일, 잘하는 일, 해야 할 일... 42 [2] 예상수 2020.12.25 349
114358 [게임바낭]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 닌텐도 스위치 및 게임 몇 가지 며칠간 소감 [7] 로이배티 2020.12.25 554
114357 (기사) 김용균 어머니 “왜 중대재해법은 꼭 야당이 있어야 해요?” [6] 잠시만익명사용 2020.12.25 93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