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 2시즌 1-4

2020.12.02 22:12

daviddain 조회 수:336

1시즌의 사건 해결 후 해리 앰브로스는 고향에서 벌어진 사건을 맡는데 사이비 종교단체와 연관되어 있고 범인이 어린아이입니다.
식물광인 해리는 식물에 대한 지식으로 범행 방법을 알아 냅니다. 그러면서 어머니와 관련된 죄의식을 다시 느끼게 되고 이 점으로 범인 줄리언과 친밀감을 형성하게 됩니다.
1시즌부터 해리는 범인과 자신의 공통점을 파악합니다. 3시즌에서는 아버지의 죽음이 그렇죠.

4회까지 빌드업이 이루어지는데 유전,미드소마를 의식해 만든 게 아닌가 싶어요. 소설 원작이 있던 1시즌이 스릴러로서의 밀도가 있었다면 2시즌은 밀도가 떨어지고 작위적인 듯 합니다.

캐리 쿤이 나와 좋은 연기를 보여 주는데 남편 역시도 나옵니다. 남편이 풀리처 상 작가이자 배우군요.


흑인 레즈비언 경찰도 흔해진 듯 하네요.<헌터스>에도 등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0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5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64
114376 양심이 없는건지 뇌가 없는건지 [20] ssoboo 2020.12.28 1771
114375 한국에서 이런 일이 있었나 싶지만 안 알려진 엽기 범죄들 (묘사有, 사진無) [5] tomof 2020.12.27 1074
114374 [넷플릭스바낭] 1일 1두기봉 실천 중 - '익사일' 보세요 여러분! [7] 로이배티 2020.12.27 654
114373 원더우먼 1984 후기 (스포 살짝) [2] 얃옹이 2020.12.27 704
114372 mplex 코미디의 왕 그리고 잡담 [6] daviddain 2020.12.26 537
114371 겨울영화 미드나이트 스카이를 보았습니다 [3] 가끔영화 2020.12.26 531
114370 원더우먼 1984를 보고(판타지와 진실 사이 스포있음) [1] 예상수 2020.12.26 556
114369 이런저런 일상잡담 [2] 메피스토 2020.12.26 434
114368 [네이버 무료 영화] 주디 [10] underground 2020.12.26 694
114367 태양의 서커스 O Show 내일까지 무료 [4] 페테르 2020.12.26 560
114366 성탄절 연휴에 본 영화들 [1] 왜냐하면 2020.12.26 420
114365 이번 주에 벌어졌던 일들에 대한 일련의 생각 [17] 분홍돼지 2020.12.26 1424
114364 [넷플릭스바낭] 두기봉의 '흑사회' 2편도 보았어요 [2] 로이배티 2020.12.26 402
114363 그해 크리스마스 기억나? [3] Kaffesaurus 2020.12.25 742
114362 조디악(2007) [2] catgotmy 2020.12.25 596
114361 안되면 남탓하면 됩니다 [8] 메피스토 2020.12.25 1273
114360 '성역없는 수사'라는 말의 교활함... [7] 여은성 2020.12.25 1042
114359 하고싶은 일, 잘하는 일, 해야 할 일... 42 [2] 예상수 2020.12.25 349
114358 [게임바낭]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 닌텐도 스위치 및 게임 몇 가지 며칠간 소감 [7] 로이배티 2020.12.25 554
114357 (기사) 김용균 어머니 “왜 중대재해법은 꼭 야당이 있어야 해요?” [6] 잠시만익명사용 2020.12.25 93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