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카페에서 서너시간씩 공부를 하는데, 까페가 넓고 좌석이 많아서 눈치가 덜 보이는 곳이

카페*네, 할리*, 앤젤리너* 등이라 최근에 저 곳들을 자주 방문했어요. 그러다 보니 점점 제 혀가 석화되어 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맛있는 커피가 그리워요. 마침 오늘 개강 시즌이 되어 서울로 올라오는 남자친구를 픽업하러 신촌으로 가요.

근데 신촌은 영 주차하기가 힘들어서 홍대 쪽으로 가려 하는데 어디로 가야 맛있는 커필 마셨다고 소문이 날까요?

에스프레소를 들이켰을 때 혀 안쪽이 저절로 구부러지면서 느껴지는 쓴맛 + 고소함 + 향긋함 + 행복함........이 느껴지는 커피집을 추천해주셔요.

 

알려주세요!ㅠㅠ꾸벅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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