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과 김정은이군요.

 http://www.jimff.org/jimff2010/pages/p_openclose.php

 

윤도현은 요즘 뭐하고 있나 싶었는데 작년 여름 미국투어를 했던걸 영화로 만들었다는군요.

영화제목이 "플라잉 버터 플라이"라는데 자신이 부른른 노래 중에 "나는 나비" 라는 노래가 관련이 된건가...

 김정은씨는  김정은의 초콜렛이랑 요즘하는 음악 드라마 덕인지 잘 어울리는 듯!

 

하긴 둘다 내노라하는 공중파 음악프로 MC출신이니ㅡ 적절히 잘 선택한 듯 해요.

어차피 개막식은 보지 못하고 마지막날 폐막식이나 잘하면 볼수 있을까..ㅠ_ㅠ

 

전 이번에 마지막 날 것만 우선 예매했습니다.

사실 보고 싶은건 잔뜩입니다만

(요술  Magic, 2010,구혜선 감독이죠? 를 비롯해서 등등등)

 

그 중하나가 상영작이 임창정씨가 등장하는 "비처럼 음악처럼 Rain & Rain"이에요.

호반무대에서 상영하고 바로 음악 공연 보려구요.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혹시 Jimff  가시는 분 계세요? 호숫가에서 맥주한잔 어떠신지! ㅎ

 

P.S 제천에서 먹어봐야 할 음식들을 쭈욱 찾고 있는데, 대부분이 약초에 관련된 음식들이더라구요.

      나쁘진 않은데 혹시 그 밖에 꼭 먹어봐야할 음식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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