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ue Male

2020.12.24 19:07

daviddain 조회 수:455

https://youtu.be/x-wTrEitfGM

피터 오툴 주연으로 히틀러 저격수로 나왔어요. 각본을 쓴 프레드릭 라파엘은 피터 보그다비치의 <데이지 밀러>,큐브릭의 <아이즈 와이드 셧>도 각색했죠.
원작 소설에서는 1인칭 주인공 시점입니다.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읽고 볼 생각입니다.




영국추리작가협회 선정 1위부터 100위까지 작품, 미국추리작가협회 선정 1위부터 100위 작품들과 일본 미스테리 독자 선정 서양 추리소설 1위부터 100위에 뽑힌 작품들 순위를 기본으로 하되

여기에 추리소설 평론에 있어 가장 권위를 갖는 평론가들인 데이비드 레먼, 하워드 헤이크래프트, 줄리언 시먼스, H.R.F. 키팅이 뽑은 100대 추리소설과 미국 독립서점협회에서 선정한 100대 추리소설 리스트를 보완해서 뽑은 역사상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추리소설 30편 순위입니다



30. 유리 열쇠 (대실 해밋)

29. 붉은 수확 (대실 해밋)

28. 프랜차이즈 사건 (조세핀 테이)

27. 로그 메일 (제프리 하우스홀드)

26. 재칼의 날 (프레드릭 포사이드)

25.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존 르 카레)

24. 광고하는 살인 (도로시 세이어즈)

23. 양들의 침묵 (토머스 해리스)

22. 가짜 경감 듀 (피터 러브지)

21. 트렌트 최후의 사건 (E C 벤틀리)

20. 나인 테일러스 (도로시 세이어즈)

19. 대학제의 밤 (도로시 세이어즈)

18. 39계단 (존 버컨)

17. 사라진 완구점 (에드먼드 크리스핀)

16. 추운 나라에서 온 스파이 (존 르 카레)

15. 실종당시 복장은 (힐러리 워)

14. 바스커빌가의 개 (아서 코난 도일)

13. 디미트리오스의 관 (에릭 엠블러)

12. 장미의 이름 (움베르토 에코)

11.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셔 크리스티)

10. 빅슬립 (레이먼드 챈들러)

9. 월장석 (윌키 콜린즈)

8. 안녕 내 사랑 (레이먼드 챈들러)

7. 레베카 (다프네 듀 모리에)

6.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제임스 케인)

5. 기나긴 이별 (레이먼드 챈들러)

4. 말타의 매 (대실 해밋)

3. 애크로이드 살인 (애거셔 크리스티)

2. 셜록 홈즈 단편집 (아서 코난 도일)

1. 진리는 시간의 딸 (조세핀 테이)


https://theqoo.net/hot/1255722582



ㅡ 28  23  12 11  4 3  2 1 읽음



저자 소개란에 옥스퍼드의 막달레나 칼리지 나왔다고 소개되었던데 Magdalene college는 모들린 칼리지라고 하는 걸로 압니다. 번역은 물리학과 출신이 했군요. 검수해 주는 사람이 없었는지 어떤지 모들린인지 매들들린인지 중요한 게 아니긴 한데 구글에 모들린 칼리지라고 나와요. 

https://m.blog.naver.com/haklv86/221477543637



편의점에서 1쁠원 스테이크 사서 버터에 굽다 채소와 넣고 스튜 비슷하게 해서 저녁으로 먹었네요. 해외 친구들 선물 온라인 주문하는데 배송 기간이 좀 걸립니다.


저는 고스트 버스트즈 리부트는 순전히 케이트 맥키논때문에 봅니다. 케이트가 나올 때마다 화면에서 눈을 못 떼요. 마지막에 크리스 햄스워스 춤추는 게 영화 전체보디 재미있어요.


원더우먼은 안 보려고요. 기내에서 봤던 1편도 크리스 파인이 중심을  잘 잡았고 갤 가돗은 표정이 제한되었다고 클로즈업할 때마다 느꼈는데 2편 반응이나 워너 탓하는 감독 말 보니 hbo max보내버린 워너 결정이 타당한 듯 합니다.  1편은 기내에서 볼 거 없는데다 순전히 크리스 파인때문에 봤죠.dc고 마블이고 간에 슈퍼히어로 영화는 기내영화 아니면 케이블로만 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9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74
114544 어둠의 표적 [2] daviddain 2021.01.16 475
114543 뤼팽 붐은 올까...에 대한 단상들 [3] 여은성 2021.01.16 751
114542 벌거벗은 세계사 - 설민석 없이 간다 [10] Bigcat 2021.01.16 1386
114541 다비드 [2] Bigcat 2021.01.16 658
114540 딥페이크 기술의 위용 사팍 2021.01.15 568
114539 캐스트 어웨이를 다시 보면서(여성의 존댓말) [1] 예상수 2021.01.15 511
114538 최근 플레이한 게임들 단평 [12] Lunagazer 2021.01.15 673
114537 듀나 게시판에 오랜만에 듀나님 글 (클리셰 사전 소식) [3] 토이™ 2021.01.15 1151
114536 그 와중에 박원순 전화는 유족에게 반환 [20] 먼산 2021.01.15 1198
114535 [영화바낭] 캐스팅 화려한 일본 호러 '온다'를 봤습니다 [7] 로이배티 2021.01.15 525
114534 박원순의 당시 정신상태 [19] 토이™ 2021.01.15 1655
114533 오늘 비소식이 있던데 .. [1] 미미마우스 2021.01.15 280
114532 감염병 전문가 김우주,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임상보고서 공개 그리고 [19] ssoboo 2021.01.15 1401
114531 박원순;법원 판단이 중요하단 생각은 안합니다 [3] 메피스토 2021.01.14 968
114530 김씨표류기(2009) [2] catgotmy 2021.01.14 539
114529 아그네스의 피 [7] daviddain 2021.01.14 566
114528 "박원순 성추행은 사실"..법원 첫 판단 나왔다 [38] 먼산 2021.01.14 2244
114527 [영화바낭]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 영화 '기도의 막이 내릴 때'를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1.01.14 521
114526 손목터널증후군 겪어보신분 ? [8] 미미마우스 2021.01.14 627
114525 Jessica Campbell 1982-2020 R.I.P. [2] 조성용 2021.01.14 32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