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독립영화관] 애월

2020.09.12 00:17

underground 조회 수:402

제주도 애월을 배경으로 해서 촬영도 멋지고 배우도 괜찮고 음악도 괜찮은 로맨틱한 영화인 것 같아요. 


볼까 말까 했는데 지금 배우들 나와서 영화 소개 하는 걸 보니 재밌을 것 같네요. 


좀 있다 시작해요. 심심하신 분들 같이 봐요. 


12시 25분에 시작했어요. 



이 영화 술 부르는 영화군요. ^^ 


시작한 지 15분 됐는데 남녀 주인공 같이 술 마시는 장면 벌써 두 번째 


술 마시는 장면 몇 번 나오나 세 보는 중 


12:50  3번  


12:55  4번 


한의사 아저씨역 배우 제 취향이에요. ^^  


1:00  5번  (혼자 술 마시는 장면이지만...)


저도 언젠가는 다금바리 회를!!! 


1:06  6번 


1:20  7번 


전반부 1시간 동안 유쾌한 분위기 좋았는데... 


1:48  8번 


센티멘털한 분위기가 오래 안 가서 다행... 



영화와는 별개의 재미로 즐겁게 봤어요. ^^ 

 

지금 듣고 있는 곡 하나  


드보르작, 4개의 낭만적 소품 op.75 no.4  양인모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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