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2020/11/01/ZAE6NTKZUZE57DKYJTEU6JWZ5U/


https://www.choiskimchi.com/new-page


최가네김치 공동창업자 매슈 최. /최가네김치 홈페이지


한국 뉴스엔 거의 보도되지 않은 거 같아 올려요.

왜 이렇게 뉴스가 없지 싶을 정도.


미국에 김치를 알려야겠다는 마인드로 어머니와 함께 김치를 만들어 마트에 납품한 청년이었네요.

아무 이유없이 피살됐어요. 범인은 흑인이었구요.


Choi's Kimchi 인스타에 보시면 최씨가 불과 얼마전 Black Lives Matter 포스팅도 올렸더군요.


흑인인권을 존중하되 슬로건은 Every Life Matters 또는 Every Colored Life Matters 로 확장됐으면 좋겠습니다.


* 혹시나 굳이 흑인인 걸 강조해야하냐고 하시는 분들께, 가해자에 대한 객관적 언급만 한 것일 뿐 최대한 강조하지 않게 쓴 글이구요.

다만 아무 이유 없이 흑인 범죄의 대상이 되는 대상이 황인인 경우가 많다는 것은 사실이니 생각해볼 문제는 아닐까 싶어요.

관련한 지적에 대해선 댓글에 응답하지 않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9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4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43
114115 얘 틀림없이 어른들이 써준거 같군요 [2] 가끔영화 2020.12.01 788
114114 김기태 전 KIA 감독, 요미우리 2군 수석 코치 부임 [5] daviddain 2020.12.01 339
114113 보수적 세상으로의 전향 [2] 예상수 2020.12.01 606
114112 여러분, A4용지를 손만 가지고 변형시켜서 자기만의 (미술적)표현을 한번 해보실래요? [24] 산호초2010 2020.12.01 647
114111 [정치바낭] 추 vs 윤... 캐삭빵의 끝은 서울/부산 재보궐.. [31] 가라 2020.12.01 1032
114110 서른 셋이면 삼십대 초반일까요? 중반일까요? [15] forritz 2020.12.01 1265
114109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4] 조성용 2020.12.01 669
114108 [회사바낭] 나는 이 회사를 왜 다니는 거지.. [9] 가라 2020.12.01 703
114107 산책 일기... [1] 여은성 2020.12.01 309
114106 [바낭] 내일부터 재택 근무 들어갑니다 [21] 로이배티 2020.11.30 1026
114105 마라도나를 추모하는 메시 [2] daviddain 2020.11.30 432
114104 무인화와 대창업시대(?),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 막고나서 [5] 예상수 2020.11.30 546
114103 [회사바낭] 내년에 나는 이 회사에 다닐까? [6] 가라 2020.11.30 669
114102 내 마음의 홍콩이 사라진 날 [6] 산호초2010 2020.11.30 692
114101 40대가 되니까 시간이 정말 완전 날라가지 않아요? [21] 산호초2010 2020.11.30 975
114100 [넷플릭스]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중반까지의 감상 [9] 노리 2020.11.30 499
114099 [강력스포일러] 바로 아래에 적은 '콜'의 결말에 대한 투덜투덜 [8] 로이배티 2020.11.30 742
114098 [넷플릭스바낭] 박신혜, 전종서의 '콜'을 보았습니다. 재밌는데... [16] 로이배티 2020.11.30 1120
114097 거리두기 일기... [2] 여은성 2020.11.30 322
114096 영화 콜에서 박신혜가 좀 똑똑했다면 [3] 가끔영화 2020.11.30 64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