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 몇 달 전혀 없었거든요, 아마 박쥐 이후로 없었던 거 같기도 하고.. (먼 기억)

CGV 같은 데 가서 본 것도 롯데 아르떼에서 기획전 하는 [선샤인 클리닝] 본 게 마지막 같네요.

돈이 없어서 점점 안 가게 돼요, 멀티플렉스..


갑자기 손재곤 감독 근황이 궁금해져서 듀게에서 검색해보니 [이층의 악당]이란 신작이 있더라구요.

김혜수, 한석규 주연 11월 25일인가 개봉예정! 

그 소식을 듣고나니 25일이 벌써부터 기다려져요. 오랜만에 개봉일에 가서 보고싶은 영화를 발견한 기쁨!


(그나저나 [너무 많이 본 남자]에 나왔던 그 오묘한 마스크를 가진 남자배우는 전문배우는 아니었나보죠? 그 뒤 활동이 없는 듯.)



/


리브로에서 주문한 것들 대충 오긴 왔네요.

크리스 가르노 2집 취소 당했고, 앨범 몇 개가 아직 후배송 표시돼있지만...

하지만 현실은 택배 박스채로 쌓아놓고 개봉도 안해봤어요 =ㅅ=..... 무엇을 위한 지름이었나...



/


드디어 내일 아이폰 수령해요!

아이폰 개통도 전인데 벌써 KT 고객센터에 오만정이 다 떨어졌어요.

얼마나 생고생 했는지 적으려면 몇 시간은 걸릴 듯 T_T

잘한 선택인지 모르겠어요, 단지 욱하는 성질 때문에 '오빠가 갤럭시s 라면 난 아이폰 그까짓 거 못 살 줄 알아!'하면서 샀지만

마음에 걸리는 건 할부금이라든가 할부금이라든가 할부금이라든가......


그래도 손에 쥐어본다니 좋긴 좋네요!

뒤늦게 실리콘 케이스 같은 걸 뒤적뒤적..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8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83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50
114049 하룻강아지 사진 [15] 푸른새벽 2010.11.08 3060
114048 유머 감각이 이렇게 떨어질까요 [13] 가끔영화 2010.11.08 2545
114047 (시험삼아 깔아보는) 자이언트 불판. [8] mithrandir 2010.11.08 1606
114046 청계천 등 사진들... [3] 꽃과 바람 2010.11.08 1915
114045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도서관 DVD 대여 빈도 [17] 토토랑 2010.11.08 3997
114044 [허걱]드라마 웃어요 엄마. 그 외 드라마 짧은 잡담. [10] 안녕핫세요 2010.11.08 2062
114043 (종료)음악방송합니다.(Indie) jikyu 2010.11.08 1346
114042 잡담들: 산후조리 / 토마스와 친구들 / 프로젝트 런웨이7.. [29] 바다속사막 2010.11.08 3773
114041 오늘 놀러와.. [25] 슈크림 2010.11.08 4117
114040 바운티호의 반란 본적 있나요 [8] 가끔영화 2010.11.08 1458
114039 어쿠스틱 후기의 한군 참 매력적이네요. [3] 오토리버스 2010.11.08 1939
114038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 본 적이 한 번이라도 있어? /적의 운동법/ 술과 눈물 [9] Koudelka 2010.11.09 3465
114037 붉은여우 이야기 [2] 사과식초 2010.11.09 2160
114036 [기사링크]인권위 파행 후 첫 전원위원회 '난장판'…현병철 사퇴촉구 봇물 [1] AM. 4 2010.11.09 1269
114035 뒤에 군대 얘기가 있길래 이런 것 궁금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11] august 2010.11.09 1761
» 개봉예정작 중에 기대작 있으신가요!, 소소한 잡담 [13] 로즈마리 2010.11.09 1761
114033 사람이 변하기도 하죠.... [7] 얼룩이 2010.11.09 1693
114032 [새벽의 올드팝] Emerson, Lake & Palmer 라이브 두 곡 [1] 부엌자객 2010.11.09 1052
114031 천동설이 진리라던 그 아이. [24] 빠삐용 2010.11.09 3339
114030 (바낭) 동네친구 생겼어요 으갸갸갹 [11] 사람 2010.11.09 221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