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맥스관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아이맥스 상영관입니다. 

덕분에 몇몇 영화에 대해서는 기필코 아이맥스로 보겠다는 팬들로 매진 행렬이 이어지곤 하는데, 

특히나 아이맥스 촬영을 많이 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에 대해서는 꼭 아이맥스로 봐야 하는 열혈의 팬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 분들이 좋아할 만한 소식입니다.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다크나이트가 12/3일 용산 아이맥스에서 재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 용산 아이맥스 스크린에 스크래치가 발생을 해서 수리 작업이 있었고, 

완료가 된 후에 기념으로 재상영을 하는 것 같습니다. 


다크나이트야 워낙에 유명한 영화이고, 인터스텔라는 아이맥스로 개봉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보고 싶은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정말이지 목숨걸고 보러가는 극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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