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gid=330818&cid=307105&iid=423394&oid=020&aid=0002238036&ptype=011

 

 

피노키오’는 애초 다른 내용의 가사로 녹음까지 끝냈었다가, 이수만 프로듀서가 “에프엑스라면 뭔가 특별해야 하지 않나”라는 의견에 가사를 새로 쓰면서 혼란을 겪었다. 가사가 바뀌면서 곡 분위기도 바뀌어 창법을 바꿔야 했고, 안무도 다시 해야 했기 때문이다.

“처음 가사는 좀 ‘정상적’이었고, 대중적이었다. 그런데 ‘피노키오’는 가사로 잘 안 쓰는 단어도 많았다.(크리스탈) 가사의 맛을 살려 독특하게 부르기 위해 창법도 많이 바꿔보고, 멤버들이 모여서 새로운 창법을 연구했다.(루나) 가사가 너무 어려워 멤버들의 도움을 많아야 했다.(빅토리아)”

이런 과정을 거치다보니 에프엑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정말 독하게” “강한 애정으로” 준비했고, 결국 1위로 보상받고 있는 셈이다.

 

 

 

 

 

 

음 이수만 이분 아직도 열정적이군요

근데 요즘도 프로듀서일 하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4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3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072
114172 그렇게 살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다 [5] 예상수 2020.12.07 805
114171 [영화바낭] 감독 인생 말아먹었다는 전설의 영화, 저주의 카메라!(피핑 톰)를 봤습니다 [13] 로이배티 2020.12.07 876
114170 사기당한 너무 착한 지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10] 산호초2010 2020.12.07 911
114169 고양이 또또 [21] 칼리토 2020.12.07 650
114168 우리는 하루 앞도 내다볼 수가 없죠. 2021년 [4] 산호초2010 2020.12.07 512
114167 결전을 앞두고 [16] 어디로갈까 2020.12.07 962
114166 마지막 시장한담..과열인가 버블인가? 시그널과 노이즈. [9] 무도 2020.12.07 634
114165 길고양이X : 동네 고양이O 구워리 [14] ssoboo 2020.12.06 491
114164 아직 애플뮤직에서만 들을 수 있는 팝 2곡, 혼돈의 그래미 예상수 2020.12.06 333
114163 이제야 이유를 알았어요.(내용은 지움) [5] 구름진 하늘 2020.12.06 813
114162 영화를 보러 갔는데 [7] daviddain 2020.12.06 515
114161 제가 겪고 있는 병의 자살률은 일반인의 8배 [12] forritz 2020.12.06 1260
114160 코로나 시대의 만남과 소통의 방식은 역시 온라인? [6] 산호초2010 2020.12.06 437
114159 프리키 데스 데이 재밌네요 [2] 정규군포 2020.12.06 331
114158 PD수첩 ,아동 성범죄자들의 범죄 재발을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건? [3] 산호초2010 2020.12.06 514
114157 연말연시 모임하시나요 [5] 메피스토 2020.12.05 671
114156 일본뉴스를 보는데 화제인 만화 [4] 예상수 2020.12.05 706
114155 [EBS1 영화] 위트니스 [31] underground 2020.12.05 619
114154 [영화바낭] 유청운 & 유덕화, 정이건의 두기봉 영화 '암전' 1, 2편을 봤습니다 [8] 로이배티 2020.12.05 925
114153 바낭) 머리카락 잘리는 꿈을 두번이나 꿨네요ㅋㅋ... [2] 하워드휴즈 2020.12.05 54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