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5 12:59
영화 굿윌헌팅의 초반이랑 비슷한 이야긴데요.
미국 어느 명문 대학에서 학생 게시판인가, 수업 칠판에 남겨진 어려운 수학(물리?) 문제.
거기 재학생들 거의가 못 맞추는 문제를 어느날 보니 답이 채워져 있어서 수소문 해보니...
그 대학교의 청소부인가 그런데...
알고보니 소련에서 망명 온 사람인데 영어가 안되서 미국에서 일자리를 못 구해서 청소부로 취직한거고.
나중에 대학측에서 그의 과학적 지식을 인정해서 교수로 임명했다~ 하는 뭐 이런 이야기거든요.
굉장히 드라마틱한 이야기죠.
이게 도시전설인지 실화인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왜냐면 전에 래리앨리슨 졸업 연설 같은 도시 전설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거 국내 웹에 퍼나르시는 분 중에 도시전설인거 모르고 실화라고 퍼나르시는 분들이 참 많더군요.;;;)
2011.09.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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