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입니다. 새로 옮긴 직장에서의 폭풍 업무 처리하랴, 결혼 준비하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네네 그때 소개팅했던 분이랑 잘돼서 쿄쿄쿄 결혼합니다. (>_<)/

근데 이게 참 현실이 되니 어이없이 돈이 많이 듭니다. 아니 그냥 부르는 게 100, 200이니 참 돈의 단위가 부질없게 여겨집니다. 벌어놓은 돈이 많거나 부모님이 팍팍 뒤를 밀어주실 상황도 안되시니 깝깝하네요. 남들보다 많이 잘 준비하겠다도 아니고 보통 수준으로 준비해볼까 하면 똻 -_-

모 어떻게든 준비하고 결혼은 하겠고 부모님의 서운함(경제적 문제땜에 이것저것 생략하는 것에 대한)도 그럭저럭 이겨내겠지만 이러다가 웨딩푸어, 허니문푸어될까 두렵네요.

그래도 모 일단은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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