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잘들 사용하고 계시나요?

2012.07.03 21:49

꿀이 조회 수:4187



아이패드를 구매한 지 약 일년 삼개월이 지났네요. 저는 딱 다음의 여섯 가지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순위 및 비중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누워서 인터넷 하기(75%)

2. 카카오톡(10%)

3. 티맵 & 실시간교통정보 확인(10%)

4. 사진 촬영 및 저장(4%)

5. 논문 등 pdf파일 읽기(0.5%)

6. 게임(0.5%) 


음.. 이게 다네요. 아-_-... 역시 주인이 스마트했어야 했나봐요. 음 그랬나봐요. 누워서 인터넷하기가 저렇게나 많은 비중을...

핸드폰이 2g라 아이패드를 3g버전으로 사용하다보니 한달에 기계값+29요금제로 약 55,000원이나 지출하고 있는데다가, 무선키보드 등 악세서리로 적지 않은 지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년 삼개월째 이렇게 허무하게 쓰고만 있으니 갑자기 돈이 아까워서(...) 도움을 청합니다. 


그림도 그리시나요? 스케줄러도 잘 활용하고 계신건가요? 막 e-book도 구매해서 읽으시고요? 매일매일 동기화하여 데이터도 업데이트 하시나요T_T?(전 삼개월에 한번씩 데헷)

여러분들의 활용담이 듣고 싶어요. 보고 자극받아 열심히 사용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50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5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209
114180 중대재해법과 산재사고 [7] 가라 2020.12.08 501
114179 [영화바낭] 홍콩 느와르의 정신적 조상, '암흑가의 세 사람'을 보았습니다 [19] 로이배티 2020.12.08 712
114178 지옥의 묵시록 [5] daviddain 2020.12.07 505
114177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6] 예상수 2020.12.07 644
114176 [스타트업]이라는 드라마 촌평 [3] ssoboo 2020.12.07 1010
114175 인스타그램을 지웠습니다. [3] 하워드휴즈 2020.12.07 728
114174 성상품화와 광고로 정신없는 유튜브 [3] 귀장 2020.12.07 701
114173 [넷플릭스] 노트북, 그리고 라이언 고슬링... [10] S.S.S. 2020.12.07 710
114172 그렇게 살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다 [5] 예상수 2020.12.07 805
114171 [영화바낭] 감독 인생 말아먹었다는 전설의 영화, 저주의 카메라!(피핑 톰)를 봤습니다 [13] 로이배티 2020.12.07 876
114170 사기당한 너무 착한 지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10] 산호초2010 2020.12.07 911
114169 고양이 또또 [21] 칼리토 2020.12.07 650
114168 우리는 하루 앞도 내다볼 수가 없죠. 2021년 [4] 산호초2010 2020.12.07 512
114167 결전을 앞두고 [16] 어디로갈까 2020.12.07 962
114166 마지막 시장한담..과열인가 버블인가? 시그널과 노이즈. [9] 무도 2020.12.07 634
114165 길고양이X : 동네 고양이O 구워리 [14] ssoboo 2020.12.06 491
114164 아직 애플뮤직에서만 들을 수 있는 팝 2곡, 혼돈의 그래미 예상수 2020.12.06 333
114163 이제야 이유를 알았어요.(내용은 지움) [5] 구름진 하늘 2020.12.06 813
114162 영화를 보러 갔는데 [7] daviddain 2020.12.06 515
114161 제가 겪고 있는 병의 자살률은 일반인의 8배 [12] forritz 2020.12.06 126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