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5 10:49
2022.09.05 11:24
2022.09.05 11:49
TV단막극으로 했었어요. 재미있었습니다. 정지훈은 40세의 꾸러기 표정으로 엄복동을 표현하려니 엉망이죠. 애초에 역부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22.09.05 12:38
정지훈(비)의 주연작은 '닌자 어쌔신(국내 133만명)' 빼고는 다 망했지.. 라고 생각하며 흥행성적을 봤는데.
'알투비:리턴투베이스'가 120만명이었네요? 호오.. 100만명 이상 봤을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엄복동의 관객수는 17만명이었군요. 아마도 국내에서 주연을 다시 맡긴 어려울듯..
2022.09.05 14:33
개인적으로 특별한 이유 없이 그냥 좀 비호감을 품고 있는 연예인 1, 2위가 나와서요. 정지훈씨와 이범수씨... ㅋㅋ
어지간하면 이 정도 망작 평이면 일부러 찾아 볼 텐데 아직도 안 보고 있습니다.
2022.09.05 15:17
본의아니게(?) 우리나라 대표영화라는
https://cdn.ppomppu.co.kr/zboard/data3/2019/0227/20190227182203_mnzorziz.jpg
아니 복동 사장님 천리마마트 운영하시기도 바쁘실텐데.. 하다가 천리마는 정복동 사장님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