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4 19:53
시간이 무지 빨리 흘러 가는것 같습니다.
일년이 무슨 한달 같습니다.
오늘은 주말이고 썸남 한테는 만나자는 연락이 없네요.
어제 술마시고 금방 일어났다는 문자만 몇번 주고 받고 끝
날은 쌀쌀하고 마음은 쓸쓸 ...
얼마전 듀나에서 사귀는 기점? 에 대한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저도 다른분들 처럼 사귀자는 확실한 말이 있어야 사귀는 거라 생각하는데
이 썸남은 영 마음이 없는건지 아니면 혹시 사귀고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
확실한 말을 안하네요. 스트레스!
주말만 되면 폭풍식욕 때문에 엄청 먹어댑니다.
아침점심 다 챙겨먹고 간식까지 먹고 금방 또 편의점 다녀와서 삼각김밥 두개랑
커피랑 간식까지 챙겨먹었네요
아아... 일요일이 이렇게 갑니다.....
지금이 일요일 아침 8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폰4 구입할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살까용?
2010.11.1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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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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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4 19:58
2010.11.14 20:13
2010.11.14 20:14
2010.11.14 21:28
아 요금도 좀 비싸요. 흑.
저두 주말만 되면 폭풍식욕...; 어제 먹고 남긴 치킨 먹었더니 속이 안좋아서 이제 귤을 먹네요;
식욕은 식욕을 부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