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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08&aid=0000006805

 

4사 시청률을 합쳐 1.4%란건 심각한 수준이군요.

몸풀기가 아직 덜 끝났나요?

 

황정민이 출연한 '한반도'는 제대로 망한 듯.

 

 

 

외주 제작사들에게 종편 편성 간부들은 '꼴갑'이라 불린다. 시청률도 낮고 제작비도 적어 제대로 '갑' 축에도 들지 못하면서 깨알같이 '갑' 대우를 받으려는 행태를 비아냥대는 것이다. 독립제작사협회 배대식 기획팀장은 "종편이 개국하면 지상파 독점의 방송시장에 숨통이 트여 제작 환경이 개선될 줄 알았다. 그런데 그 반대다. 개국 한 달 만에 막을 내린 프로그램이 25편이다. 손해는 고스란히 외주 제작사들이 떠안았다"라고 주장했다.

 

 

하하하, 꼴갑!

방송가에도 '꼴갑'이 있군요.

 

첫해 적자폭이 500~600억이면 거의 재앙수준인데 내년이라고 해서 더 나아질지도 의문스럽군요.

정말 케이블 채널만 더 늘어난 셈인데 재미도 없고 관심도 못끄는 그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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