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8 22:54
아, 듀게 아이디 들켰어요.
원래 글 자주 쓸 생각 없었는데, 그러다 어느 순간, 나도 그냥 놀아야지 방심했다가 들켜버렸어요.
사실 제가 이름란에 제 본명을 적어두는 실수를 했지 뭡니까!
이런 바보였어.
정체를 숨기려고 일부러 닥터 슬럼프님의 주니어 사진 볼 때 마다 '우리 아들도 얼마나 이쁜데! 자랑하고 싶은데! 흥흥!' 하면서도 참고 안올렸는데,
들킨 김에 에라 모르겠다의 마음입니다.
뭐, 그냥 이대로 살지도 모르고 어느날 다시 몰래 슬쩍 아이디 바꿀지도 몰라요.
닥터 주니어 같은 연기력과 엣지는 부족합니다만, 닥터 주니어가 조각미남이라면, 우리 주니어는 꽃미남이지라우. ㅋㅋㅋ
안녕하세요~!
훗, 저도 듀게 데뷔하는건가요?
나도야 식탁을 사냥하는(?) 야생곰
떼쓰다가도 밖에나가면 조용하지요. (근데 이젠 춥단다..)
얼짱 각도 45도.
2010.11.28 23:12
2010.11.28 23:16
2010.11.29 00:23
2010.11.29 00:23
2010.11.29 01:37
2010.11.29 09:22
2010.11.29 09:26
2010.11.29 10:51
2010.11.29 13:10
저도 저렇게 골아떨어진 딸내미 입술을 쪽쪽 뽀뽀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