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부부의 세계가 화제가 되면서 어떤분이 재미있게 본 불륜 영화 2개를 올립니다.
불륜 영화를 재미있게 본 경험을 기반으로 - 잉글리쉬 페이션트, The end of the affair -
영화를 찾아보기로 합니다. 


하나는 네플릭스나 왓차에 없어서 포기, 다른 한 영화를 보는데 남자 주인공이 cillian murphy 였습니다.
아우, 너무 이쁜거에요. 눈 색하며 턱선하며.
이걸로 시작해서 peaky blinders로 넘어가니 더 이쁜겁니다.


1차대전 직후 노동자 계급에서 나온 갱스터 가족 이야기인데 - 실화는 아니고 그 당시 있었던 갱들의 이야기를 활용해서 만든 픽션이라네요.- 조용한 저음의 목소리와 아름다운 얼굴 로 저지르는 악행들이라니.

대부2의 마이클 콜레오네처럼 정치가, 경찰들이 수저를 얹으려는 상황에서
가족 사업을 합법화를 하려고 애쓰는 내용이 전개되는데, 잘 될것 같아 보이진 않네요.
톰하디도 나오는데 둘 다 인셉션하고 참 다르네요.

이렇게 시작해서 온갖 인터뷰를 찾아보는데, 이뻐! 너무 이뻐!


다 쓰고 보니 잉글리쉬 페이션트, The end of the affair의 주인공이 랄프 파인즈군요.

중요한건 남자 배우였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63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18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867
112217 [넷플릭스] 얼터드 카본 시즌 2 의문 (스포일러) [3] 가라 2020.04.28 459
112216 어둠의 안사모 소식 : 안철수 다시 대구로 의료봉사 [5] 가라 2020.04.28 1154
112215 언더 더 실버레이크, 윤희에게 후기 [2] 튜즈데이 2020.04.28 796
112214 퇴마록의 애니메이션화 소식 [11] 보들이 2020.04.28 934
112213 윤희에게 행사중이라 2500원에 구매가능합니다. 가을+방학 2020.04.27 391
112212 왜 한국엔 1:1 토크쇼가 없을까요 [12] tomof 2020.04.27 1352
112211 루즈해도 순한 맛 영화가 좋네요. [5] 가을+방학 2020.04.27 734
112210 [넷플릭스] 얼터드 카본 시즌 2.... (노 스포) [8] 가라 2020.04.27 631
112209 [바낭] 올해 기대작 게임 한 편의 스토리가 유출되어 난리입니다 [9] 로이배티 2020.04.27 1159
112208 에반게리온 Q가 무료공개 [3] 예정수 2020.04.27 693
112207 독 같은 관계가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가 뭐가 있을까요?.(스포 포함) [18] 튜즈데이 2020.04.27 703
112206 [듀나인] 갤럭시 A31 살까요 말까요? [9] underground 2020.04.27 1114
112205 피아니스트 조성진 온라인 콘서트, ~4/29(수) 밤11시까지 공개 [2] 보들이 2020.04.27 667
112204 오늘이 에이리언 데이래요 [10] 쏘맥 2020.04.26 1015
112203 사냥의 시간 / 익스트랙션 / 빅 리틀 라이즈 [7] 폴라포 2020.04.26 1135
112202 워너뮤직 온라인 콘서트 Play on Fest, ~4/28 0시까지 [1] 보들이 2020.04.26 397
112201 [넷플릭스바낭] 결국 기어이 보았습니다. '사냥의 시간' [15] 로이배티 2020.04.26 1953
112200 춥습니다 추워요! + 옛날 가요 바낭 [2] 노리 2020.04.25 529
112199 [EBS1 영화] 펜스 [1] underground 2020.04.25 602
112198 [바낭] 사실 웨이브를 한 번은 써보고 싶었는데요 [16] 로이배티 2020.04.25 105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