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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영화를 세개나 보니 기분이 별로

2021.04.05 21:32

가끔영화 조회 수:462

박하선 초저속 tvn 좀비드라마와 초저예산 영국산 귀신들린 호텔, 여러 에피소드로 이어지는데 두개만 봤어요, 애가 나오려는 못걷는 만삭의 박하선도 안물리는데 군인 경찰이 다 물림, 영화는 하나도 안무섭게 만드니 잔잔해서 좋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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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daviddain

2021.04.05 22:33

좀비랜드 더블탭 보시면 기분이 나아지실지도요

댓글
그날은달

2021.04.05 23:46

세 개나요? 저라면 내가 좀비인가 오락가락 할 듯. 차라리 못 볼래요.

댓글
왜냐하면

2021.04.06 04:38

내 마음의 별로.. 이런건가요...

댓글
가끔영화

2021.04.06 07:24

좀비랜드는 두게 다 봤어요, 영화는 하나도 안무서움,영화 두번째 에피소드는 내마음의 별로가 되는군요 거의 200년 전통의 호텔인데 영혼들이 들락이는 곳, 가면 보고싶은 사람을 객실에서 만날 수 있어요 남이 보기엔 혼자 연극하는거 같음

댓글
채찬

2021.04.06 11:16

빈센조를 보세요. 오징어같은 좀비만 보다가 송중기를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얼평은 싫어하지만 그렇습디다

댓글
가끔영화

2021.04.06 12:29

#채찬:
Tv는 보는 것만 보고 드라마도 물론 안봐요 종특입니다 송중기는 그다지였다가 승리호를 보고 영화적 매력이 대단한 배우로 여기게 됐어요

댓글
그날은달

2021.04.06 12:38

#채찬:
송중기도 오징어 닮았는데.. 윽 헷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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