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금은 그렇게도 어설프고 어리석고 미워하는 것도 많고 바라는 게 많은 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요즘 아이유의 팔레트 가사가 가끔 생각나기도 합니다.

I'm 25(+1?) 이제 좀 알 것 같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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