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 “윤석열, 검찰총장 때 ‘육사 갔으면 쿠데타’ 발언”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05993&ref=D


어제 손준성 고발사주 관련 법정에서 나온 발언들이 대박이네요...




"(당시 윤 대통령이) 만일 육사에 갔으면 쿠데타를 했을 것이다. 쿠데타는 검찰로 치자면 부장검사인 당시 김종필 중령이 한 것이고,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윤 대통령이) 조선일보 사주를 만났다고 했다. 반공정신이 아주 투철한 사람들이다. 전라도 사람보다 훨씬 (반공정신이) 투철하다고 말했다"면서 "검찰의 역사는 '빨갱이' 색출의 역사라고도 말했다"


"고발장 작성은 손 검사 개인의 일탈이나 스스로 결정해 이뤄진 일이 아니고, 총장 지시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 검사와 수사관이 함께 작성한 것이다"



기사에는 없지만, 이런 말도 했습니다.


 "손 검사에 대해 굉장히 호감이 있지만 순종적 엘리트"라며 "영혼 없이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



참고로, 위 발언들은 모두 한동수의 주장입니다.....만 왠지 믿어지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51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6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276
124844 바낭) 남자친구는 동굴에 들어갔습니다. [21] akrasia 2013.01.16 7466
124843 성균관 스캔들 암울하네요 [10] mii 2010.08.30 7466
124842 저번에 이어 영미 미스터리 원서 판매합니다. 가격으 기본적으로 권당 2000원. 오늘 저녁 8시까지만 판매해요. [6] herbart 2013.09.13 7465
124841 예능 보다가 암 걸릴뻔 했습니다. [20] 달빛처럼 2014.06.15 7461
124840 드디어 존 박이 실성했습니다! [8] 샤워실의 바보 2013.07.16 7460
124839 [만화 소개] 폭두 XX 타나카 [12] 자본주의의돼지 2011.12.08 7460
124838 옛날 한냥이 지금 돈으로 얼마나 될까요 [7] 가끔영화 2011.07.16 7456
124837 [듀나in] 걷기운동 할때 모래주머니 발목에 차도 좋을까요? [11] 라곱순 2011.05.30 7455
124836 [라곱순님께] 떼인돈을 받아내는 방법에 대해서 [32] 떼인돈받아드림 2013.08.05 7452
124835 볼일 보고 손 씻어야 하는 이유는? [52] 팔락펄럭 2014.08.01 7451
124834 조선시대 왕실여성에 대한 풀리지 않는 궁금증 세 가지. [11] 구름진 하늘 2013.09.22 7449
124833 여행가방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습니다, 어쩌죠? [10] 바다크림 2012.11.05 7446
124832 이 세상에 ‘초벌번역가’라는 직업은 없습니다 [4] ML 2012.11.16 7446
124831 인셉션 같은 영화 또 없을까요??? [12] 633 2010.07.24 7446
124830 일반적인 출판사 20대 직원의 연봉 [8] amenic 2011.03.26 7443
124829 서점에서 퍼질러 앉아 책 다 읽고 안 사는 문제. [57] 01410 2010.09.27 7443
124828 삼계탕과 닭 백숙...요상한 칼로리. [8] kct100 2013.02.17 7442
124827 우리 시대의 히피, 일베 [64] 방드라디 2013.01.10 7442
124826 SBS '자기야' 보셨나요? .. 양원경/박현정 부부 위험해 보이더니.. [15] 고인돌 2010.12.28 7442
124825 닉쿤 음주운전 걸렸네요. [18] 자본주의의돼지 2012.07.24 743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