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 에 대한 고민같지도 않은 고민 하나 던져봅니다.


이번주 중에 드디어 부산국제영화제에 가게 되었습니다만,

겨우 짜놓은 물의 형태 상영일 18일에 비가 내린다는 군요;

야외상영이라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20일차 상영분도 예매를 하긴 했는데, 이 때 관람하러 가면 그 시간과 겹치는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를 볼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그 대신 18일 야외관람을 포기하고 19일에 출발하면 전날의 숙박비는 아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욜로보다는 아끼자는 분위기가 대세이니 깔끔하게 포기하는 게 나을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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