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이즈 본을 보고..

2018.10.10 20:35

라인하르트012 조회 수:1266

1. 저는 회사를 째고 가가 여신이 서울에 왔을때 콘서트를 갔던 사람입니다..그래서 이번 영화가 엄청 기대가 되고 궁금했어요..음악영화라면 또 사족을 못 쓰는 편이라..궁금하고 기대가 되었는데요..




2. 아쉽지만..좀 애매했다고 느꼈어요..일단 가가 여신을 아예 모르고 봤다면 달랐을 수도 있겠는데..딱 봐도 그녀는 아무리 뭔칠을 해도 아우라가 뿜어져나오는 그녀 자체였거든요..아무리 평범한 척을 해도 평범해지기 어려운..내추럴 본 스타..



3. 그래서..남여주의 케미가 안 맞았다고 생각해요..브래들리 쿠퍼도 한 카리스마하고 노래도 좋았지만..앨리가 뜨자마자 너무 와장창 무너져서 진짜 왜저러지 하는 생각만..(술퍼마시는 이유도 딱히 안나오고)



4.수록곡도..팝쪽으로 더 갔으면 했는데..팝 넘버보다는 중간에 댄싱곡만 생각나네요



5. 그래서 마지막 장면이 딱히 가슴에 들어오진 않았어요..



6. 저는 lost star 들으려고 6번이나 극장에서 봤던 사람인데...제 기준에는 아쉬웠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8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4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31
124673 AKB와 소녀시대는 귀여운무대도 이렇게 달라요... [16] 로사 2010.08.28 7414
124672 오늘 청춘불패... [37] DJUNA 2010.11.20 7411
124671 유희열의 에로메스 [19] fingernails 2014.08.18 7407
124670 베를린에서 짤린 하정우 먹방씬. [34] 자본주의의돼지 2013.02.04 7407
124669 익스펜더블스 보고 왔지요(스포 그런거 없다~) [10] 타보 2010.08.22 7399
124668 술 취해서 길에서 자고 있는 사람 깨우고 왔네요 [20] 와구미 2013.01.27 7394
124667 트위터 봇 대박 웃기네요 ㅋㅋㅋㅋ [15] snpo 2010.10.19 7393
124666 수정냥이 맥심으로 갔군요. [20] DJUNA 2010.06.09 7391
124665 서울에서 혼자 돈 안들이고 놀기 [12] 불별 2012.10.16 7390
124664 [듀나인] 새우살과 칵테일 새우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14] 가라 2012.04.30 7385
124663 화제의 f(X) 옆모습 [19] 사과식초 2013.05.09 7384
124662 싸이 누나 박재은 [6] 렌즈맨 2012.09.20 7384
124661 로펌 변호사들 결혼 패턴에 대한 단상 [3] 겨울매화 2014.05.27 7381
124660 [ㅠㅠ]따옴표와 마침표는 원고지 같은 칸에 쓰나요, 각각 쓰나요? [9] 안녕하세요 2013.05.02 7379
124659 선천적 얼간이들 가스파드의 강제인증. [10] 자본주의의돼지 2013.03.07 7379
124658 라면 상무, 결국 사표냈네요. [10] 다손 2013.04.23 7379
124657 파이어폭스로 잘 되네요 [4] anth 2010.06.02 7379
124656 소녀시대의 I Got A Boy MV [47] 이드 2013.01.01 7378
124655 메갈리아 티셔츠 지지한 美 여배우 마가렛 퀄리.jpg [32] daught 2016.08.01 7376
124654 어른을 위한 순정만화 추천해 주세요! [20] 비네트 2011.01.10 737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