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515114913137

 

 

 

역시나 이름값을 하는 감독인가보네요.

 

도대체 저런 장면 촬영시 어떻게 현장을 통솔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잔혹한 영화야 차고 넘치지만 보통의 고어영화, 장르영화들과 이 양반의 영화는 폭력에 대한 감정이 결이 완전히 다르다 보니

 

배우들이 겪어야 할 감정적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할것같은데.

 

뭐 그것이 사람들이 말하는 연출력이란것이겠죠.

 

그러고 보니 이 양반도 갖가지 추문에 이어 최근 뷔욕 성학대 미투 논란까지 붉어진걸로 아는데

 

아무튼 배짱 한번 두둑한 감독인듯. 칸이야 워낙에 문제적 작품, 감독 좋아하니깐.

 

 

 

아, 얼마전 박훈정 감독의 VIP의 잔혹성에 대해 평론가들이 창작자도 폭력과 혐오에 대한 자기검열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당연히 라스 폰 트리에의 이번 신작에는 이 부분에 대해 더 강하게 주문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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