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활 속의 sf 중에서 추천해주실만한 영화나 소설 있을까요?

생활 속의 sf라는게 막연한데..너무 막 거대하고 너무 거시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고, 굉장히 평범한 상황에서 sf적 요소가 살짝 끼어 있는 작품이라고 할까요?.

소품적이고,일상적이고 스케일이 작은 작품이요. 그러면서 과학적 기반은 있고, 아이디어는 빛나는...


예전 sf모음집같은 책에서 그런 소설을 간간히 읽었던 것 같은데 무슨 글들이 있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듀나의 소설들도 그런 소설이 많긴 한데 잘 기억나는 건 없고...


영화에선 정말 이런 종류가 없는 것 같은데..조금 규모가 작은, 소품적인 작품들은 있는 것 같아요.

일상적인건 아니지만, 가타카나 엑스 마키나 같은 작품들...AI도 좀 그런 느낌이 드는 부분이 있고(이쪽은 원작 소설이 더 적합할 듯 싶네요)..


예전에 본 우주류라는 만화도 그런 느낌이었어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좋은 작품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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