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1 16:10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오늘 춥더군요. 자전거를 타고 나갔는데, 빨리 따뜻한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싶더라고요.
2.
음이탈이야 누구나 하는 거고 보니까 강지영이 한 건 삑사리 수준도 아니던데. 그냥 차타고 달리다가 자갈 한 번 밟는 정도.
3.
제가 아는 가장 민망한 삑사리는 장미의 기사 1막에 테너 가수로 나온 프란시스코 아라이자가 고음에서 낸 삑사리. 그건 이미 영상물로 만들어져서 지금도 DVD로 팔리고 있다고요. 그리고 그건 제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아라이자 영상물.
4.
롯데마트에 가봤는데, 통큰 치킨은 다 나가고 없더군요. 구경은 한 번 하고 싶었는데. 그래봤자 치킨이겠죠. 그리고 전 아무래도 이용할 것 같지 않아요. 그 닭을 다 먹을 만한 입을 모으기도 어려워요.
5.
레이프 파인즈는 볼드모트 분장을 하고 어떻게 숨을 쉬는 걸까요? 그 콧구멍으로 산소가 제대로 들어가긴 하나.
6.
으하하하, 이 사람들 진짜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7.
오늘의 자작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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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1 21:53
아니 요새도 삑사리가 이슈인가라는 생각을 했었죠
10여년전 진짜 라이브만 할때는 다들 한번씩 꼭했었죠
제가 가요프로를 안보게 된시기가 그시기랑 일치해요 ^^